폭스바겐, 차별화된 외관 '비틀 한정판' 120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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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차별화된 외관 '비틀 한정판' 120대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29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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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차별화된 외관 '비틀 한정판' 120대 출시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대표 토마스 쿨)는 차별화된 색상과 실내장식을 갖춘 '비틀 클럽 한정판' 120대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 차에는 본 색상을 더욱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한 컬러가 적용된다. 실내 디자인도 세련되게 연출돼 '나만의 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폭스바겐의 대표 엔진인 '2.0 TDI'가 장착된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 복합 연비는 15.4km/L를 기록했다.

가격은 3330만원으로 책정됐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이 차는 21세기 아이콘이 된 더 비틀의 역동성에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을 더한 모델"이라며 "국내 단 120명의 소비자만이 이 특별한 비틀이 선사하는 트렌디 하면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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