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헌 LIG손보 대표 '희망바자회'로 네팔 지진피해자 돕기 나서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김병헌 LIG손해보험 대표가 네팔 지진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26일 LIG손해보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LIG 희망바자회'에 참석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희망바자회는 임직원이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다. 올해 수익금은 대지진을 겪은 네팔 피해복구에 내놓기로 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역대 최다인 7만6000여점의 물품이 나와 70∼9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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