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해외입양인 40명 항공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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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해외입양인 40명 항공권 지원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22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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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해외입양인 40명 항공권 지원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대한항공(사장 지창훈)은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가 주관하는 '한국문화학교' 행사에 참가하는 해외입양인 40명에게 왕복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문화학교'는 미주, 유럽 등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해외입양인들이 한국을 방문, 정체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모국의 역사, 언어, 예절, 음식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항공은 2010년부터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하는 입양인들의 항공편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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