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봉사활동 지원 스파크·다마스 40대 기증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의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전국 복지기관·시설에 봉사활동 지원 차량으로 쓰일 쉐보레 스파크 37대와 다마스 3대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증된 차량들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매월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장애인과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번에 기증되는 차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할 때 함께 하는 '사랑의 발'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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