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푸조·시트로엥 자동차 1000대 '제작결함'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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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푸조·시트로엥 자동차 1000대 '제작결함' 리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15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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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푸조·시트로엥 자동차 1000대 '제작결함' 리콜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지프·푸조·시트로엥 자동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1000여대를 리콜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FCA코리아가 수입한 지프 그랜드체로키는 내부부품 결함으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3년 3월27일부터 2014년 1월13일까지 제작된 차량 231대가 리콜 대상이다.

한불모터스가 수입한 푸조 308(2014년 1월15일∼11월13일) 349대와 푸조 308SW(2014년 4월22일∼11월26일) 94대,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2013년 11월12일∼2014년 11월14일) 337대, 시트로엥 C4 피카소(2014년 7월3일∼2014년 10월13일) 18대도 리콜을 실시한다.

이들 자동차는 앞바퀴와 관련된 고정볼트가 파손돼 소음이 발생하고 방향 제어가 안 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결함을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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