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새 컨버터블 '던' 내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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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새 컨버터블 '던' 내년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14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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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새 컨버터블 '던' 내년 출시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롤스로이스가 새 컨버터블 '던'(Dawn)을 내년 1분기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5 롤스로이스 월드 딜러 콘퍼런스에서 새 모델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던'은 팬텀 드롭헤드 쿠페에 이은 롤스로이스의 2번째 컨버터블 모델이다.

1949∼1954년 생산됐던 '실버 던'에서 이름을 따왔다. 그중에서 드롭 헤드 바디가 적용된 28대의 희귀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 롤스로이스 CEO는 던에 대해 "쏟아지는 햇살을 만끽하고 싶은 진취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할 차"라고 말했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판매량 4000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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