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POSCO(005490)가 하락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플랜텍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부진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33분 현재 POSCO는 8500원(3.36%) 떨어진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박혜민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의 경우 전분기대비 4.3% 감소한 7312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11.4% 하회했는데 포스코건설, 포스코플랜텍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며 "2분기에도 실적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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