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탄산수 신제품 '트레비 자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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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탄산수 신제품 '트레비 자몽' 출시
  • 김은주 기자 winter@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15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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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탄산수 신제품 '트레비 자몽'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100% 천연자몽향을 첨가한 탄산수 신제품 '트레비 자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트레비 자몽'은 상큼하고 쌉싸름한 맛으로 최근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인 자몽의 천연향을 담은 제품이다.

칼로리제로∙트랜스지방제로∙당류제로인 트레비의 속성 그대로 물보다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탄산수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트레비 라임'과 2012년 출시된 '트레비 레몬', '트레비 플레인'에 추가로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탄산수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게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80ml 병, 355ml 캔, 500ml 페트를 비롯해 패밀리 사이즈인 1.2L 페트를 판매한다. 휴대성을 강조한 300ml 슬림페트 제품도 이달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본격적인 탄산수 성수기를 앞두고 신제품 '트레비 자몽' 등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며 국내 탄산수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시원한 청량감에 칼로리를 확 줄인 웰빙 음료 신제품으로 올해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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