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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꽉찬' 비키니 몸매 "청순섹시"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여주인공 오연서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새삼 화제다.
6일 연예계에 따르면 오연서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했다. 당시 애교 넘치는 '나공주' 역할을 맡아 오자룡 역의 이장우와 '찰떡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수영장 신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오연서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에서 비키니 끈이 풀리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돼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정말 예뻐",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결말 궁금해",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잘 어울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완전 대세야"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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