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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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30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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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올해로 21년째인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취미생활 趣味生活'이라는 주제로 200여개 국내외 리빙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케아는 '디자인은 나의 열정, 홈퍼니싱은 나의 취미'라는 주제로 총 5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는 △패션 디자이너가 사는 집 △우리 아이 놀이터 △내 작은 정원 △예술가의 공간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더 좋은 면(棉) 등 홈퍼니싱 관련 테마로 꾸며진다.

'패션 디자이너가 사는 집'은 다양한 패브릭과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솔루션 위주로 꾸며졌다. '우리 아이 놀이터'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놀이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내 작은 정원'에서는 나무와 풀이 어울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원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다. '예술가의 공간'에서는 한쪽 벽면을 모두 종이로 덮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더 좋은 면(棉)'에서는 이케아의 환경친화적인 목화 재배에 대한 정보와 함께 친환경 면을 사용한 침구 등을 선보인다.  

내달 1~2일에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라이프 스타일 트랜드와 취미생활을 위한 '리빙트랜드 세미나'도 진행된다. 이케아 광명점 인테리어 매니저 안톤 허크리트(Anton Hogkvist)가 2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스칸디나비안 홈퍼니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와 이케아 코리아 '리빙트랜드 세미나' 티켓은 리빙디자인페어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판매된다.

이케아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내 '리빙 아트존'에서 내달 전세계적으로 출시 예정인 한정판 스트리트 아트 포스터 콜렉션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전세계 12명의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이케아를 위해 제작한 독특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12개의 스트리트 아트 포스터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12개의 아트 포스터 중 일부 콜렉션만 먼저 전시된다.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 제품들은 내달 4일부터 이케아 광명점에서 소량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는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 제품군을 특별가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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