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광균 기자] NH투자증권은 코라오홀딩스에 대해 신차 라인업 확대 효과로 올해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목표주가 2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신차CKD 매출비중이 지난해 19%에서 올해 27%로 확대됨에 따라 전체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오토바이는 4분기부터 KR모터스 고배기량 상품 유통을 통해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유통신차와 대형상용차 판매가 서서히 회복중이며 신차CKD 라인업 확대를 통한 판매대수 증가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7% 늘어난 1151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117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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