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광균 기자]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오는 30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8주간 중국 본토에 상장된 A주에 투자하는 '후강퉁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투자 기간 최고 수익률을 올린 1위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20위까지 총 상금 56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8주간 주간 수익률 1~3위에게도 상금 10만원씩을 시상한다.
김유경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장은 "중국 주식에 아직 익숙지 않은 투자자들이 후강퉁에 투자하기 전 모의투자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삼성증권 계좌가 없어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하면 된다.
한편 대회기간 삼성증권 모바일(mPOP)과 홈페이지를 통해 매매상위 종목, 대회 상위자 매매 종목 등 대회 투자 정보가 일별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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