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몬스터 "야하고 더럽고 문란해서 좋아" … '발칵' 대담 발언
상태바
랩몬스터 "야하고 더럽고 문란해서 좋아" … '발칵' 대담 발언
  • 김현아 기자 ha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20일 20시 2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랩몬스터 "야하고 더럽고 문란해서 좋아" … '발칵' 대담 발언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의 노래 가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과거 솔직하고 대담한 발언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랩몬스터는 이날 유튜브 '방탄TV' 채널에 타이틀 곡 '두 유(Do You)'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화제의 발언은 랩몬스터가 출연하고 있는 tvN '문제적 남자' 2회에서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이 뭐냐는 질문에 대한 랩몬스터의 대답이다. 랩몬스터는 무라카미 류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라는 책을 추천하며 야하고 더럽고 문란하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랩몬스터 역시 뇌섹남이다" "랩몬스터 이번 가사도 실망시키지 않아" "랩몬스터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라는 등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