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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 이마트에 새로운 식품건조기 추가 입점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인턴기자] 식품건조기·블랜더 전문 기업 리큅(L'EQUIP)은 시스루 트레이를 장착한 식품건조기를 이마트에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리큅에 따르면 이번에 입점될 식품건조기(LD-918BT)는 이마트 은평·성수·가양·월계 등의 지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리큅은 전시공간 컨셉을 '홈베이킹'으로 잡고 식품건조기 2종과 블랜더(LB-32HP), 슬로우 쿠커(SLO-5500), 멀티 쿠커(LC-81) 등 5개 대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제품 정보를 담은 영상과 홍보물도 함께 비치한다.
리큅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이마트 전국 152개 지점에 입점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단순 판매 외에도 제품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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