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화이트데이 프로포즈 필수품 '인기 보석' 다 모였다!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인턴기자] 11번가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제이에스티나, 메트로시티 등의 인기 주얼리 브랜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5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2015 화이트데이 주얼리 선물 기획전'에서 메트로시티 실버목걸이는 2만9900원, 제이에스티나 귀걸이는 2만6900원이다.
오는 9일부터는 '스톤헨지 화이트데이 특가 브랜드위크 기획전'을 연다. 스톤헨지 제품이 최대 70% 저렴하다. 대표상품 '화이트데이 실버 목걸이·귀걸이 세트'는 3만6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지난달 3일부터 1달간 11번가의 주얼리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130%, 다이아몬드주얼리의 거래액은 207%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매수량이 가장 증가한 3개 브랜드는 스톤헨지, 메트로시티, 제이에스티나 순이다.
가격대는 3~5만원대가 가장 많이 팔렸다.
11번가 관계자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주얼리도 할인혜택을 받아 합리적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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