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봄맞이 생딸기 음료∙디저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인턴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봄을 맞아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각각 3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판매된다.
△딸기 본연의 맛 '스트로베리 주스' △망고와 딸기로 층을 이룬 '베리망고 스노우' △딸기라떼에 생크림과 딸기를 토핑한 '베리라떼 스노우' 등이 이번에 출시된 음료 3종이다. 가격은 6300~6500원 선이다.
디저트 메뉴로는 △코코넛 타르트에 생딸기를 토핑한 '딸기코코넛 타르트' △마스카포네 크림에 생딸기를 올린 '딸기마스카포네 타르트' △플레인 치즈케익에 딸기 리플잼과 생딸기를 얹은 '딸기치즈 케익' 등이 준비됐다. 가격은 5500~58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신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30만명에게 조말론 향수, 러쉬 바디세트, 봄시즌 머그 등 다양한 상품을 스크래치 카드와 함께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www.angelin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생딸기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며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행복하고 달콤한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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