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파버나인(177830)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24분 현재 파버나인은 1250원(14.90%) 오른 9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은 전년 대비 32.7% 증가한 1128억원, 영업이익은 107.6% 늘어난 10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하반기 프리미엄TV 외장재 사업부의 부진으로 실적이 저조했으나, 올해는 의료기기 및 생활가전으로의 매출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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