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대쉬한 남자 연예인 10명 넘어"…'완벽' 몸매 보니 "그럴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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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대쉬한 남자 연예인 10명 넘어"…'완벽' 몸매 보니 "그럴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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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대쉬한 남자 연예인 10명 넘어"…'완벽' 몸매 보니 "그럴 만 하네!"

[컨슈머타임스 백연아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와 배우 홍종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나나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해 3월2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대시했던 연예인이 10명이 넘는다"며 "여러 분야의 연예인분들이 대시했다"고 밝혀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나나는 "제가 싫다고 한 적도 있고 호감이 있어서 연락을 해봤던 사람도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서는 "겉모습보다 만났을 때 성격을 중요시한다"며 "세심하고 잘 챙겨주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나나, 사석에서 매력 터지나 보다", "나나, 생각보다 애교 많던데", "나나, 몸매 킹왕짱"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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