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에이핑크 외모 1위는 오하영"…'성인식' 무대 보니 '아찔'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해 주목 받는 가운데 과거 에이핑크 외모 1위로 오하영을 꼽은 것이 새삼 화제다.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윤보미는 KBS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이 같은 발언을 했다. 오하영은 에이핑크의 막내 멤버로 올해 갓 20살이 됐다.
지난해 12월31일에는 MBC '가요 대제전'에서 레드벨벳 조이, AOA 찬미 등 1996년생 아이돌들과 함께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재현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 무대에서 오하영은 검은색의 타이트한 상의와 다리 부분이 트여진 스커트를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윤보미, 걸그룹 예능 끝판왕이네", "윤보미, 화생방 트라우마 이해된다", "윤보미, 진짜사나이에서 매력터져!"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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