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투어 통산 상금 1천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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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투어 통산 상금 1천만 달러 돌파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09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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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투어 통산 상금 1천만 달러 돌파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박인비는 9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서 막을 내린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을 공동 5위(12언더파 280타)로 마무리했다.

박인비는 바하마 클래식에서 4만9178달러를 더해 통산 상금 1002만596달러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박세리(1252만7577달러)에 이어 박인비가 2번째다.

지난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에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내준 박인비는 이번 주에 정상을 탈환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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