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아이티센(124500)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개정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5일 아이티센은 1만81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오전 9시18분 현재 1900원(11.91%)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윤혁진 연구원은 "아이티센은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개정의 수혜주"라며 "공공 SI 시장에서 아이티센 수준의 수주 경력과 매출 규모와 비견 되는 중견 SI 업체가 없어 대기업 참여 금지에 따른 수혜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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