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제일모직(028260)이 강세다. 지난해 4분기 실적개선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제일모직은 3000원(2.18%)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모직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5146억원과 7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9%, 201.1% 증가했다.
KB투자증권 강선아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실적은 삼성SDI 패션 부문 양수로 인한 매출액 증가 등으로 개선됐고 전 부문이 고르게 양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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