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中 사전등록 신청자 200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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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별이되어라!' 中 사전등록 신청자 200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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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별이되어라!' 中 사전등록 신청자 200만명 몰려

[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의 중국 현지 테스트를 마치고 대륙 출시를 위한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까지 텐센트 게임즈(대표 임우흔) 플랫폼에서 진행된 '별이되어라!' 사전 예약 이벤트에는 약 200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계계시록(龙界启示录)'이란 타이틀로 내달 중국에 서비스 될 '별이되어라!'는 4억 명 이상 유저를 보유한 텐센트의 위챗 플랫폼과 5억 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한 모바일QQ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 텐센트 위챗 게임하기 페이지 캡쳐

게임빌 관계자는 "'별이되어라!'는 현지에서 대규모 테스트와 설문을 거쳐 유저 중심의 중국향 모바일 RPG로 철저한 현지화를 진행했다"며 "'대전 모드' 등 인기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튜토리얼을 확대하고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별이되어라!'는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손잡고 선보인 판타지 모바일 RPG다.

출시 1년째 주요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 탑 10을 고수하고 있다. 내달 중국 정식 출시를 앞둔 '별이되어라!'는 글로벌 메가 히트작을 향한 세계 시장 출시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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