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브랜드 체험공간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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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브랜드 체험공간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 개장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2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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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브랜드 체험공간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 개장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브랜드 체험공간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을 열어 젊은 소비자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이 공간은 1927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역사와 유산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팝업 스토어다. 오는 4월21일까지 총 3개월간 운영된다.

스포츠 세단 S60, 해치백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섞어놓은 듯한 크로스컨트리 등 볼보의 대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스웨덴의 커피문화, 요리, 패션, 음악, 인테리어 등 북유럽 문화 전반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매일 오후 3시 스웨덴식 커피 타임(FIKA)에는 원두커피와 디저트 세트, 주말 저녁의 보드카 타임엔 보드카가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된다. 매월 2차례씩 페이스북 신청을 받아 선정된 소비자에게는 스웨덴 요리사의 가정식 브런치도 선보인다.

또 밸런타인데이의 스웨덴 음악 파티, 북유럽 인테리어와 사진 촬영 기법, 보드카 칵테일에 대한 전문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방문객 추첨을 통해 북유럽 4개국 패키지 여행권, 볼보 크로스컨트리 시승권과 주유상품권, 핫셀블라드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볼보 자동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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