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중국 아나운서 그만둔 결정적 이유 '그것'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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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중국 아나운서 그만둔 결정적 이유 '그것'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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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중국 아나운서 그만둔 결정적 이유 '그것' 때문에?

21일 JTBC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로 출연 중인 장위안이 학원강사 무단결근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위안이 중국 북경TV 아나운서를 그만두게 된 사연이 새삼 화제다.

장위안은 지난해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해 북경TV 아나운서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장위안은 대학에서 아나운서를 전공한 뒤 북경TV에 들어가 8시뉴스와 스포츠 뉴스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나운서 할 때 너무 힘 들었다. 베이징 올림픽 때는 신입사원이라 하루에 16시간 정도 일을 했다"고 토로했다.

특히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진 장위안은 의사의 권유에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장위안 역시 아나운서 출신답게 잘생겼다", "장위안 뉴스진행 모습 보고싶다", "장위안 성실해보이는데 설마 근무태만?", "장위안 유덕화 닮았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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