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김유정 '이상형' 바비 or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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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김유정 '이상형' 바비 or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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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김유정 '이상형' 바비 or 도끼?

프로듀서 겸 래퍼 '도끼'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69평 여의도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배우 김유정이 래퍼를 이상형으로 꼽아 '도끼'도 그 범주에 속하는 것 아니냐는 네티즌 의견이 주목 받고 있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배우 김유정은 작년 12월7일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 광희, 백현, 수호와 함께 MC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분에서 김유정은 래퍼 도끼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바비가 피처링을 맡은 마스터우의 '이리와봐' 무대를 소개했다.

이때 광희, 백현, 수호 등 다른 MC들이 김유정이 과거 '바비'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김유정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평소 힙합을 좋아하는데 랩 하는 분들이 정말 멋지다"고 밝혔다.

이후 SNS 등 온라인 상에 '래퍼를 좋아한다면 도끼도 김유정의 이상형이 될 수도 있겠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넘쳐났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도끼, 김유정 이상형 도전해봐", "도끼, 바비도 좋지만 도끼도 짱", "도끼, 김유정 도끼 선택해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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