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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아닌 '삼둥이'에 도전장?...똑같네!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과 SBS '룸메이트' 셰어하우스를 방문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슈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어머니의 품에 안겨 무언가를 손으로 잡을 듯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비슷한 머리스타일로 판박이 같은 깜찍한 외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방송을 통해 어릴 때부터 타고난 귀여움으로 주변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고백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슈, 딸들이랑 세 쌍둥이 같다", "슈, 역시 우월한 유전자군", "슈, 어릴 때 완전 귀엽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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