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불완전'했던 과거 데뷔시절…누구?

걸그룹 포미닛의 완전체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들의 과거 데뷔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포미닛은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Hot Issue'로 데뷔한 여성 4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남지현(리더∙보컬), 허가윤(보컬), 전지윤(보컬), 권소현(보컬)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 데뷔 전 이들의 실루엣만 담은 티저 영상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앨범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캔디 펑키'라는 컨셉으로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풋풋한 모습을 담아냈다. 캔디 펑키란 음악∙패션∙퍼포먼스의 의미를 담아 펑키 스타일과 자유분방함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라고 당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데뷔 때 모습 풋풋하다", "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얼굴이 많이 변한듯", "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완전 기대된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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