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4월 출산, 역술인 "이병헌·이민정 미국서 살아야"…경악
배우 이민정이 4월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궁합을 점친 것이 새삼 화제다.
20일 연예가에 따르면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JTBC '신의 한 수'에서 한 역술인이 꼽은 '2013 5대 Top 스타 커플'로 선정됐다.
우선 두 사람은 관상궁합에서 닮은 점이 많았다. 특히 역술인은 "재물과 관련 깊은 '재백궁'이 두 사람 모두에게 있어 일평생 풍요롭게 살 것"이라고 말했다.
단 "이병헌의 경우 턱이 직사각형으로 대인관계가 좋지만 대인관계로 인한 손해가 있을 것" 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생년월일 삼주궁합의 경우 "두 사람 모두 삼주에 '역마'가 있어 결혼 후 미국에 가서 살면 좋을 것"이라고 말해 모든 패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국을 꼽은 이유로는 "둘 다 방향이 서쪽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 찍힌 사진이 공개됐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민정 4월 출산, 헐 관상 개소름!", "이민정 4월 출산, 벌써 그렇게 됐어?", "이민정 4월 출산 산후조리원도 어마어마하던걸?"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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