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클라라 "좀 진하게 해도 되냐…여기에선 좀 더 할게" 딥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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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클라라 "좀 진하게 해도 되냐…여기에선 좀 더 할게" 딥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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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클라라 "좀 진하게 해도 되냐…여기에선 좀 더 할게" 딥키스

디스패치가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공개해 주목 받는 가운데 클라라의 과거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20일 극장가에 따르면 클라라는 2009년 개봉한 영화 '오감도'에서 배우 송중기와 키스신을 촬영했다.

클라라와 송중기는 약 25초 동안 길고 진한 딥키스를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클라라는 당시 한 인터뷰에서 "저는 연기자로 활동 하면서 첫 키스신이었다"며 "첫 키스신이 딥키스였던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키스신을 찍을 때 송중기가 나한테 첫 마디 한 것이 '좀 진하게 해도 되냐'고 물어본 거였다"며 "그래서 송중기가 '여기에서는 좀 더 할게' 이렇게 양해를 구했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앞으로 망가지는 역할도 하고 싶다"며 "열과 성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을, 풀어지고 저를 다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디스패치 클라라 사건의 진실은 도대체 뭘까", "디스패치 클라라 송중기와 키스신 때 청순했네", "디스패치 클라라 솔직담백한 매력"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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