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쇼 만드는 법? 샹그리아와 혼동했다가는 '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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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 만드는 법? 샹그리아와 혼동했다가는 '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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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 만드는 법? 샹그리아와 혼동했다가는 '대망신'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뱅쇼 만드는 법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인 가운데 샹그리아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샹그리아는 보통 레드와인에 오렌지, 사과 등 과일을 잘라 넣고 탄산수와 보드카 등을 넣어 만든다.

미리 만들어 병에 담아 차게 두었다가 먹으면 과일 맛이 와인에 잘 배어 훨씬 달콤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샹그리아는 음미할수록 향긋한 과일의 향과 와인의 깊은 맛이 만나 애주가는 물론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한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뱅쇼 만드는 법, 샹그리아가 차라리 나은 듯" "뱅쇼 만드는 법, 샹그리아가 훨씬 쉬운 듯" "뱅쇼 만드는 법, 굳이 이렇게 해서 먹어야 하나"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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