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고아원'에서 자라…살인자 누명 쓴 오빠 때문? 무슨 사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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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고아원'에서 자라…살인자 누명 쓴 오빠 때문? 무슨 사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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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고아원'에서 자라…살인자 누명 쓴 오빠 때문? 무슨 사연이길래…

설현 '고아원'에서 자라…살인자 누명 쓴 오빠 때문? 무슨 사연이길래…

설현(AOA)이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해 주목 받는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이 새삼 화제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설현은 2013년 방영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사고뭉치 고등학생 공나리 역을 분했다.

해당 드라마에서 설현은 비록 공부는 잘 못해 전교 꼴등이지만 연기자의 꿈을 키우며 밝게 자란다.

이 드라마에 따르면 설현이 분한 공나리는 어린 시절 너무 가난했던 집안 형편 탓에 잠시 고아원에서 자랄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그녀 앞에 어릴 때 헤어진 큰 오빠가 나타난다. 설현은 큰 오빠가 반갑지만 그가 살인자라고 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해당 드라마는 일일 드라마임에도 '막장'이 아니라 일명 '착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는 게 팬들 사이의 후문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설현 못난이 주의보 속 공나리였구나", "설현 잘 자라줘서 고마워", "설현 무대 예술이야"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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