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잭스키스 이재진 뭐하나? '탈영 연예인'
상태바
탈영…잭스키스 이재진 뭐하나? '탈영 연예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탈영…잭스키스 이재진 뭐하나? '탈영 연예인'

탈영…잭스키스 이재진 뭐하나? '탈영 연예인'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목포 31사단에서 복무하고 있는 일병 1명이 소총과 공포탄 10발을 들고 탈영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복무기간 중 탈영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젝스키스의 이재진이 네티즌들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재진은 2006년 한 게임개발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다가 부실 복무혐의로 2008년8월 현역으로 재 입대했다. 복무기간인 2009년3월 휴가를 나가면서 탈영을 했고 33일만에 체포됐다.

그는 전역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보다 더 힘들게 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남은 기간 동안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사건 당시 동생(이은주)에게 많이 미안했다"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처남이기도 한 이재진은 최근 조카를 돌보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젝스키스의 동료였던 장수원은 지난해 12월18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이재진 형은 YG에서 조카 보는 유모로 활동하고 있다"며 "양현석이 등록금을 내주고 있어서 그 값을 해야 해"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탈영, 이재진 탈영했었지", "탈영, 이재진 맘 다잡고 복귀했으면 좋겠다", "탈영, 젝스키스 재결합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