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rod…한예슬이 빠진 그 남자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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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rod…한예슬이 빠진 그 남자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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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rod…한예슬이 빠진 그 남자의 '그곳'(인스타일)

지드래곤 rod…한예슬이 빠진 그 남자의 '그곳'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자신을 위한 노래라며 '지드래곤의 R.O.D'를 소개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테디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가 화제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테디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는 홍대의 '투썸 스튜디오'다. 2013년2월에 오픈한 이곳은 총 4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부터 3층까지는 인테리어와 음악,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4층은 테디의 전용 작업실로 사용된다.

한 네티즌은 "젊은 아티스트들이 작품 홍보와 전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너무 좋다"며 "투썸 스튜디오는 홍대의 명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의 남자 테디는 국내 1세대 힙합 그룹인 원타임의 리더로 활동했다. 당시 '원타임', '핫 뜨거', '쾌지나 칭칭'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도 작곡가로서 세븐의 '열정', 지누션의 '전화번호', 빅뱅의 '붉은노을', 태양의 '나만바라봐', 엄정화의 '디스코', 투애니원의 '아이 돈 캐어' 등을 작곡했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rod, 한예슬의 그 남자 멋있다", "지드래곤 rod, 테디 수익도 장난아냐", "지드래곤 rod, 한예슬 자뻑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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