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란…아이유 닮은꼴. 유니폼 벗고 치마 입어

15일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홍아란과 부천 하나외환 신지현이 올스타전 공연 노래연습 상황을 공개한 가운데 '청주 아이유'라는 홍아린의 별명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스포츠전문채널 KBS N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홍아란은 경기장 위에서 입던 유니폼을 벗고 소녀 같은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어느덧 프로 5년차에 접어든 홍아란은 귀여운 외모 덕분에 많은 팬들로부터 '청주 아이유'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고 있다.

홍아린은 변신에 앞서 "예쁘게 변신해서 아이유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변신 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난 홍아린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홍아란, 아이유보다 이쁜데?", "홍아란, 농구도 잘하고 외모도 귀엽고", "홍아란, 스포츠선수가 이렇게 귀엽다니", "홍아란, 올스타전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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