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ITU-UNESCO 브로드밴드 위원회 멤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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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ITU-UNESCO 브로드밴드 위원회 멤버 선임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2월 18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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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글로벌 통신 대표 협의체 ITU-UNESCO 브로드밴드 위원회 멤버로 선임됐다.

KT는 황 회장이 ITU와 UNESCO가 공동 주관하는 브로드밴드 위원회의 '브로드밴드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브로드밴드 위원회는 전세계 브로드밴드 인프라와 디지털 개발 촉진을 지원하는 글로벌 통신 대표 협의체이다.

위원회는 각국 정부 정책 관료, 글로벌 ICT회사 최고경영자(CEO), UN과 ITU 등 국제기구 대표, GSMA 사무총장, 학계 저명인사 57명으로 구성돼 있다.

황창규 KT 회장은 "전세계 브로드밴드 인프라와 디지털 개발 촉진을 지원하는 ITU-UNESCO 브로드밴드 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KT의 비전을 전세계에 전파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창규 회장은 내년 2월 파리 UNESCO 본부에서 개최되는 브로드밴드 위원회 정기회의를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통신 리더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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