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민금융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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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민금융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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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민금융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 지원 활동 평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3년 2월 서진원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올해초 은행장 직속의 따뜻한 금융 추진단을 설치했다. 서민금융 분과 운영을 실시했다.

서민금융 '새희망홀씨' 대출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 누적취급액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말 1조2240억원을 지원해 은행권 최대금액을 기록했다.

67개 '희망금융플라자' 운영, 서민소비자 고금리적금 상품 '새희망적금' 활성화, 채무조정제도 '가계부채 힐링프로그램' 실시 등을 이어오고 있다. 정성적 신용평가요소를 반영한 '사회적기업 전용대출'도 출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서민금융 지원에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행복을 구현하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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