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X3 5만원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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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X3 5만원대 출시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2월 02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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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국내 이동통신사 가운데 처음 선보인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X3의 실판매가가 5만원 안팎으로 결정됐다.

LG유플러스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X3의 출고가를 33만원으로 정하고 여기에 단말기 보조금을 더해 요금제에 따라 판매가를 4만9000∼5만5000원으로 확정 공시했다.

LG유플러스의 공시에 따르면 고가 요금제인 'LTE8 무한대 89.9'에 가입하면 보조금 28만5000원을 받고 4만5000원에 X3를 구매할 수 있다.

'LTE8 무한대 80' 요금제를 쓰면 보조금 28만1000원에 판매가는 4만5000원, 'LTE 음성 무한자유 69' 요금제는 보조금 27만5000원에 판매가가 5만5000원이다.

지난 9월 한발 앞서 해당 모델을 출시한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의 경우 출고가는 33만원으로 같지만 요금제에 따라 보조금이 28만9000∼29만9000원이어서 실판매가는 LG유플러스보다 다소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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