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둘희, 급소 2번 가격 병원행 "생각만 해도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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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둘희, 급소 2번 가격 병원행 "생각만 해도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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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이둘희

로드FC 이둘희, 급소 2번 가격 병원행 "생각만 해도 아찔"

로드FC 이둘희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종격투기 선수 이둘희가 경기 중 급소를 맞고 병원으러 실려간 것.

이둘희는 지난 9일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대회에서 일본의후쿠다 리키와 메인이벤트 미들급 경기를 펼쳤다.

이둘희는 1라운드에서 접전을 펼쳤다. 2라운드에서 후쿠다의 공격에 낭심을 맞고 쓰러져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치료를 받고 나선 이둘희는 후쿠다의 니킥에 낭심을 또 다시 가격 당했다.

심판은 경기 무효를 선언했고, 이둘희는 병원에 후숭됐다.

로드FC 이둘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드FC 이둘희, 별 문제 없길", "로드FC 이둘희,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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