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마트는 한·베트남 수교 22주년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역, 잠실, 구로, 안산, 의왕 등 수도권 대형점포 5개점에서 '베트남 특별상품전'을 연다.
롯데마트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이 수입 과일, 맥주, 커피 등을 선호하는 점을 고려해 사이공 맥주, G7 커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트남 용과를 개당 2500원에, 비치 베트남 월남쌈(400g)과 비치 베트남 쌀국수(400g)를 각 1500원에 판매한다. G7 블랙인스턴트 커피(30g)는 1680원에 선보인다.
베트남 소비자들이 즐겨 마시는 333 캔맥주(330㎖)와 사이공 엑스포트 병맥주(355㎖)는 각각 1500원과 2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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