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안타 머신' 홀로 7타점 뽑아내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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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안타 머신' 홀로 7타점 뽑아내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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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성

김민성 '안타 머신' 홀로 7타점 뽑아내 '이럴수가'

김민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이 홀로 7타점을 기록하면서 포스트시즌 타점 신기록을 세웠다.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김민성은 홀로 7타점을 쓸어 담았다. 3번의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냈다. 희생플라이, 홈런, 그리고 싹쓸이 3타점 2루타로 무려 7타점을 건졌다.

종전 1경기 최다 타점은 1982년의 OB 김유동(한국시리즈 6차전)과 2000년 현대 퀸란(한국시리즈 7차전)으로 6타점이었다. 이 기록을 김민성이 장타 2방으로 뛰어넘었다.

네티즌들은 "김민성, 대박이네" "김민성,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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