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자료사진, 내용과 무관)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 역전승… "완전 대박!"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FC 바르셀로나를 3-1로 꺾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FC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수아레스가 올린 크로스를 네이마르가 잡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5분 호날두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결국 전반전을 1-1 동점으로 마친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는 후반전 대공세를 예고했다.

후반 5분 페페가 헤딩골을 터트렸다. 후반 16분에는 벤제마가 1골을 더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네티즌들은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 졸려"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대박 경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