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지난 6~7일 인천 부평 본사와 경기도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제3회 상품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보고, 만지고, 쉐보레를 느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대한모터스 등 5개 딜러사 관계자를 포함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는 '티어 다운', 안전성을 살펴보는 '세이프티' 등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모델들의 경쟁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 스피드웨이에서는 비교시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양한 시승 코스에서 경쟁 차량과 쉐보레 차량을 시승하며 시장 공략의 주안점을 확인했다.

한국지엠은 향후 지속적으로 상품 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영업 일선의 경쟁력은 쉐보레 브랜드 철학과 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다"며 "영업 직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일상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던 쉐보레 제품의 경쟁력과 브랜드의 비전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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