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사진, 자연스러우면서도 낯선 "신선한 조합!"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이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더 위촉식을 가진 가운데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당했다나 뭐라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라며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암만 봐도 발합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자상한 미소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발합성이라니",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완전 부러운 인증샷"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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