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정경미 2연패, 여자 선수 최초...북한 설경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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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정경미 2연패, 여자 선수 최초...북한 설경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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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정경미 2연패

유도 정경미 2연패, 여자 선수 최초...북한 설경 '제압'

유도 정경미 2연패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한국 여자 유도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북한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상대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북한의 간판스타 설경이었다. 

1경기를 덜 치러 체력에서 앞선 정경미는 설경을 거세게 몰아붙여 지도 2개를 이끌어냈다. 종료 7초 전, 지도 1개를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고 승리를 굳혔다.

네티즌들은 "유도 정경미 2연패, 대박이다" "유도 정경미 2연패, 화이팅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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