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내달 14일까지 '제3회 신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신진작가 초대전'은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독립 큐레이터 갤러리인 '플러스닷'이 컨설팅을 담당한다.
이번 전시회에 신진작가로 초대된 박정용 작가는 '감정의 형상'을 주제로 '섬', '덩실', '달려가다' 등 작가의 대표 회화작품 15점을 전시한다. 박정용 작가는 2012년, 2013년 아시아프 참여작가로 2014년 경기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02-2112-1900)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황인일 WM강남파이낸스센터장은 "최근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은 전문적인 금융 투자 컨설팅뿐만 아니라 고객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고객들과 문화적으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