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23.5°', 'S-Line' 등 코드나인 시리즈 상품 발급 소비자를 대상으로 9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오는 9일, 19일, 29일 사흘 중 '23.5°카드'와 'S-Line체크카드'로 하루 9만원 이상 이용한 소비자들 가운데 1일당 333명씩 총 999명에게 9000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이달 중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를 통해 '23.5°카드'를 발급 받은 소비자들에게는 오는 30일까지 후불교통 할인금액을 2배 적용해 준다.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 할 경우 하루에 400원 할인받는 셈이라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판매∙채널별 대상 소비자의 이용 성향에 맞는 상품을 판매하는 등 정교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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