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제일 많이 주는 업종은?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화제다.
올 상반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은 5890원으로 지난해보다 347원 올랐고, 최저임금보다 680원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시는 올 상반기 알바천국 사이트(www.alba.co.kr)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69만 942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채용공고가 많은 20개 업종 중 가장 시급이 높은 업종은 영업·마케팅으로 7895원이었다. 이어 소비자상담(7373원), 배달(6474원), 전단배포(6229원), 일반주점·호프(6041원), 사무보조(6040원) 등 순이었다.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많이 올랐네요",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나 때는 3000원이었는데",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저 정도면 일할 만 하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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