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BMW드라이빙센터 스마트사이니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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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BMW드라이빙센터 스마트사이니지 구축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27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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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지난 22일 개장한 인천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 센터에 최첨단 스마트 사이니지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센터는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드라이빙 센터다.

삼성전자는 이곳에서 스마트 사이니지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건물 설계단계부터 협업을 진행했다. 총 75대의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을 로비 층부터 전시관 체험관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축했다.

설치된 모든 기기는 삼성전자의 매직인포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콘텐츠 중앙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B2B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시각적 효과도 줄 수 있어 공항, 호텔, 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8년까지 연평균 15%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B2B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6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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