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은퇴 자산 관리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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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은퇴 자산 관리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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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이 출시한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21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신한미래설계'는 은퇴자는 물론 은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까지 지원하는 브랜드다. 

'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과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 소비자 상황에 맞게 은퇴설계를 디자인 할 수 있는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은 은퇴설계 디자인을 통해 연금수령과 은퇴생활 관련 다양한 옵션을 소비자 상황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

연금개시시점 계약자적립금 중 연금으로 지급하지 않은 금액인 '노후행복자금'을 매년 12회까지 중도인출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할 때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신한생명 측은 설명했다.

또 보험기간 동안 '자동 분할지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소비자가 설정한 노후행복자금의 전부 혹은 일부를 분할해 지급하는 서비스다. 최대 100세까지 수령이 가능하며 서비스 소멸 전까지는 언제든지 유형의 변경, 취소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브릿지형 연금수령방식'을 선택하면 브릿지 기간 동안(1~20년) 최대 500%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종료된 후에는 100%의 연금을 사망 전까지 수령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은퇴상황에 맞게 연금설계가 가능하다.

미래설계연금보험은 또 소비자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 유연성을 제공한다.

소비자가 계약체결 후 10년(120회) 이상 납입했거나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퇴직, 폐업,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지면 보험료 전액 납입종료를 신청할 수 있다.

연금개시 이후에도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가능해 노후자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종신 또는 확정형 연금지급을 선택하면 100세까지 연금을 받을 수도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생명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으로 은퇴자산을 관리하고, 신한은행 '미래설계통장'과 신한카드에서 출시한 '미래설계카드'로 은퇴 생활비를 관리하면 노후설계를 효율적으로 디자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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